-
비료공장도 힘든데 핵잠? 김정은 '위험한 버킷리스트' 진실
‘김정은의 위험한 마지막 버킷리스트’ 북한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대한 군 당국의 평가는 이 같은 표현으로 요약된다. 핵·미사일의 진정한 ‘게임체인저’로서 역할이 핵추진 잠수
-
떠오르는 동북아 안보의 키…유엔사 깃발, 요코스카에 펄럭 [신년기획-평화 오디세이]
━ 신년기획 - 평화 오디세이 ① 미 7함대 사령부 게양대에 펄럭이는 미국 성조기와 유엔기. 요코스카가 주일미군 기지이자 유엔사 후방기지라는 사실을 보여준다. 우상조 기자
-
['대북 중대 제안' 정부 발표] 군수용으로 써도 확인 힘들어 문제
전력은 전략물자다. 전력은 민수용.산업용으로 이용되지만 동시에 군수용으로도 필수적이다. 북한의 야포.장갑차 생산공장이나 레이더 기지.통신 기지 같은 군사 시설 역시 전기가 공급돼야
-
[이슈인사이드] 한국형 핵잠수함 가능한가…기술력은 충분, 안정적인 핵연료 확보가 관건
미 해군 제7함대 소속 핵잠수함 오하이오함이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에 정박해 있다. 미 해군은 "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내 안정과 주변국 협력 증진을 위해 오하이오함을 요코스
-
화성15형 ICBM시설 “산음동 움직임 포착”
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생산 관련 핵심 시설인 평양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에서 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특이 동향이 포착됐다고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밝혔다. 6일 야당
-
이란 핵카드 꺼냈다…혹 떼려다 혹 붙인 트럼피즘
지난해 4월,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국가 핵 기술의 날 행사에 참석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핵기술 장비를 둘러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국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주의(Tru
-
푸틴 "中과 어떤 군사동맹도 안맺어…기술 분야는 협력"
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(오른쪽)이 지난 21일(현지시간) 크렘린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건배하고 있다. 스푸트니크=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
-
영변 위성사진 보니…"김정은 원하는 핵물질 증산 2~3년 걸릴듯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에 필요한 핵물질 증산을 지시했지만, 실제 핵물질을 대규모로 생산하려면 최소 2~3년은 더 걸릴 것이라는 핵 전문가의 관측이 나왔다. 이는 영변 핵
-
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3월 31일
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] 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4차] 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] 현대경제연구원 김중웅 원장 개회말씀 안녕하십니까. 회장 김중웅입니다. 2
-
“북 5차 핵실험은 무수단 미사일에 핵탄두 탑재 위한 것”
북한의 1차 핵실험 10주년(9일)과 노동당 창건 기념일(10일)을 앞둔 8일 북한의 핵 또는 미사일 도발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동시다발적으로 포착됨에 따라 한·미 군 당국이 대북
-
[사설 인사이트] 북한 핵·미사일, 말폭탄으로는 못 막는다
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북한의 무력 도발은 일어나지 않았다. 핵실험도 없었고 미사일 발사도 없었다.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이날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. 당 창건일 핵심
-
[단독] 예상보다 훨씬 많은 HEU … 정보당국 “영변 외 제2 농축시설”
━ 북 핵탄두 60개 만들 수 있다 한국과 미국 정보 당국이 북한의 핵물질 보유량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. 본지가 확인한 정보 당국의 대외비 문건에 따르면 한·미 정보 당국은 지난
-
한ㆍ미 싱크탱크 “북한, 2027년까지 핵무기 최대 242개 보유”
북한이 2027년 최대 242개의 핵무기와 수십 기의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을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이 정도 수준이라면 북한은 선제 핵 공격을 포함한 강도 높은 무
-
핵시설 강제폐기 불구 “불씨” 여전/이라크 핵무력화 어디까지 왔나
◎「지하반응로」 등 아직 노출안돼/당장은 어려우나 재무장 가능 유엔사찰단이 21일 이라크의 일방적인 휴전선언에도 불구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사찰을 재개함에 따라
-
미국+영국기술 차세대 핵추진잠수함 ‘오커스’ 호주서 생산
13일(현지시간)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포인트 로마 해군기지에서 버지니아급 핵 추진 잠수함인 미주리함을 배경으로 오커스(AUKUS)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
-
“북한, 6년 뒤 핵무기 최대 242개…핵 선제공격 위협 커졌다”
북한이 지난달 25일 시험 발사한 신형 전술 유도탄. 북한의 핵·미사일 전력 증강은 한국 안보에 엄청난 위협이 되고 있다. [조선중앙TV 캡처] 북한이 2027년 최대 242개
-
[사설] 동북아 외톨이 되지 않도록 미국과의 ‘정책 엇박자’ 경계해야
최근 워싱턴 외교가에선 “이대로라면 한·미 정상회담도 어렵다”는 냉소적인 말들이 나온다고 한다. 한·미동맹 관계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. 베트남 하노이의 2차 북·미
-
[김민석의 Mr. 밀리터리] 빨라지는 ‘북핵 시계’ … 연말까지가 데드라인
한반도를 위협하는 ‘북핵 시계’가 빨라지고 있다. 북한은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을 기습적으로 시험발사했다.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ICBM을 쏜 뒤 “앞으로 심
-
북 핵보유는 반세기 마라톤 … 악마는 정상회담 뒤에 있다
━ [오영환의 외교노트] 남·북·미 ‘핵 담판’ 성공의 조건 2000년 말 방북을 추진하다 포기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(앞줄 왼쪽)이 2009년 8월 납북된 미 여
-
反美 3각 축이 뭉친다②
10.9 북 핵실험 바로 뒤 퍼코비치가 발표한 분석 글에 따르면 마흐무드 아흐메디네자드 대통령을 비롯한 이란 지도부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떻게 강력하게
-
우라늄 농축 장치는 소형 … 지하 숨기면 탐지 어려워
북한이 ‘농축 우라늄 프로그램(UEP) 착수’를 선언하며 ‘보이지 않는 핵 보유국’을 예고하고 있다. UEP는 플루토늄 핵 프로그램에 비해 기술적 특성상 탐지가 어렵고, 핵탄두 제
-
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대화보다 대남 평화 공세에 대비할 때다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7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당 중앙위와 중앙군사위 등에 대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
-
[월간중앙] 북한 핵의 실체와 거래 가격
영변은 낙후된 과거의 핵 제조 시설… 북한 핵 추정 시설만 30곳 강선, 분강 등 미지의 시설이 북핵 전력 핵심이라면 협상은 가시밭길 문재인 대통령이 4월 11일(현지시간)
-
[월간중앙 2차 북·미 정상회담 특별기획] 북 핵보유국 공인시 남한의 선택
北 핵보유국 되면 한국·일본·대만의 핵무장 가능성 미국 핵우산 편입도 차선책이지만 文 정부 추진 미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7~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